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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헬기 사고 (앵커완제)//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09-11-23 22:05:59 수정 2009-11-23 22:05:59 조회수 3

◀ANC▶

이같은 헬기 사고는 해마다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헬기 사고 유형,
그리고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어떤 것이 있는 지 강미정 앵커가
정리했습니다.

◀END▶

최근 10년사이 발생한 주요 헬기 사곱니다.

거의 매년 한 두건씩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에는 광양과 경북 안동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2002년에는 전북 완주에서
2003년에는 경남 양산에서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2004년에도 김포공항과 경남 의령에서
헬기가 떨어지거나 동체로 착륙하는
아찔한 순간이 일어났습니다.

2005년에는 민간항공사 소속 헬기가
항공방제도중 오늘 사고가 난 영암호에 떨어져
1명이 숨졌습니다.

◀INT▶당시 생존자
"기체 위에 올라가서 옷 다 벗어버리고
구조요청을 40분 정도 했어요"

같은 해인 2005년에는 충남 부여,
2006년에는 충남 공주,
2008년에는 경기 양평과 가평,
올해도 지난 11월에 강원 인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c/g]사고는 주로 항공 방제나 산불 진화,
조종 훈련 도중 일어났습니다.

c/g]악천후와 조종사 실수,기계 오작동 등이
많았지만 사고 이후 정확한 원인을 아직도
밝히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여객기 사고와 마찬가지로
헬기 사고도 한 번 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악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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