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관세음보살상을 모신
국내 최대 크기의 관음전이 강진의 한 사찰에 건립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불교 미륵대종 강진 남미륵사에서는
오늘 오전, 불가의 108 번뇌를 뜻하는
356 제곱미터 넓이(108평)의
관음전 낙성 대법회를 갖고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이 관음전에는 해발 천미터 이상에서 자라며 장수목으로 알려진 주목나무로,
2미터 높이의 관세음보살상 33위를
제작 봉안하고 어제 점안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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