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 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10 거점 면소재지 개발사업 대상지에
전남에서는 무안과 영암 화순 고흥 장성 등
5개 면지역이 1차 선정돼 다음달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청계면 도림리의 경우
목포대 등 지역 거점대학과 다양한 농수산물 등
대학과 도시민,주민이 공유할 수 있는
농어촌 중심 공간의 장점을 지녔다며 선정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농림식품부는 다음달 중 예비 타당성
현장 조사를 거쳐 도내에서 두 군데를
거점 면소재지로 선정하면 3년동안
70억원의 국비와 군비가 투입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