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한 전남드래곤즈가
오늘(21) FC서울을 상대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원정경기를 펼칩니다.
전남드래곤즈 박항서 감독은
"개막전에서 서울에게 패배를 당한 뒤
두번째 경기에서 비겼으며
이제는 우승할 차례"라며 K리그 챔피언십
맞대결을 앞두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가 이번 경기에서 우승하면
성남-인천전의 승리팀과 함께
오는 25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늘 (21) 오전 10시 광양전용축구장과
순천대학교 앞에서 차량 15대를 동원해
원정 응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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