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가운데, 소방노조가 김 청장의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26) 성명을 내고 "김 청장이 완도 화재로 현장이 피눈물을 흘리던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긴급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호화 외유성 국외출장을 다녀왔다"고 주장하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또 "현장 지휘체계 실패와 고질적인 인력 부족으로 부하 직원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다"며, 완도 화재 소방관 순직 사고와 관련해 김 청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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