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가치가 높은 희귀수목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보호수 전자 지도화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여수시 돌산읍의 팽나무 등 21개 시군
5백10그루의 보호수를 대상으로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위성항법장치를 활용해 보호수 정보를
전자지도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내에는 3천7백47그루의 보호수가
있는데, 전자지도가 완성되면
지정목적과 나무이름, 나이 등
구체적인 수목정보가 디지털 정보로 저장돼
누구나 활용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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