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체로부터
골프접대와 뇌물을 받은 영산강유역환경청
6급 공무원 김모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5년부터 모 환경영향평가
업체 대표 임모씨에게 허가 편의를 제공하거나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로 선정되는 것을
도와주는 대가로 36차례 골프 접대를 받고
백만원 상당의 골프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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