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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미 우승..장흥 잔치 분위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09-11-16 22:05:44 수정 2009-11-16 22:05:44 조회수 0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위선수의 할아버지의 고향인
장흥에도 기쁨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위성미의 할아버지
고 위상규 박사의 친인척 5가구가 사는
장흥군 부산면 기동리에서는 우승 소식이
알려지자 '마침내 우승했다'며 서로
축하 인사를 주고 받느라 바빴습니다.

현재 장흥에는 친인척들만 살고 있어 따로
축하 행사는 열리지 않지만
오는 12월 10일 위성미 할아버지의 제삿날에
맞춰 많은 친척이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위성미 우승 축하도 겸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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