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조성이
박람회장 부지내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미 박람회장내
전시시설 작품이 속속 선정된 가운데
박람회장 기공식도 이달안으로 개최됩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2012년
세계박람회장이 들어설 여수 신항 부지

박람회장 지구의
지장물 철거를 앞두고 비가림 시설과 함께
막바지 석면 해체작업이 한창입니다.

신항지구 40만9천여제곱미터에
철거할 건물과
공장만 2백여동에 이르고 있습니다.

4개월동안의 건물 철거가 모두 끝나면
곧바로 박람회장 조성을 위한
성토 작업에 들어갑니다.
◀ＩＮＴ▶
박람회장 종사자 숙소가 지어질
덕충동 엑스포 타운도
이주민들의 보상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협의보상을 70% 가까이 마무리해
늦어도 내년 3월부터는
지장물 철거를 시작으로
엑스포타운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ＩＮＴ▶
지난달 박람회장에 들어설
대표적 전시시설인
국가관과 주제관이 선정됨에 따라
늦춰졌던 박람회장 기공식도 개최됩니다.

빠르면 이달 30일이나 다음달 1일
박람회장 공사의 첫 삽을 뜨게 됩니다.

(S/U)전 지구촌의
최대 잔치가 될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부지 공사가 가시화되면서
박람회장 시설 공사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