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 9시 반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입구
인근 도로에서 40살 박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가던 48살 이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는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의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박 씨가 혈중알콜농도
0.122% 상태에서 운전한 것을 토대로
박 씨가 사고를 내면서 뒷차량들이 연쇄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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