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두륜산 십리길 단풍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한 설명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식재산권 보호 설명회에서 특허청 관계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지적 재산권 침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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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대흥사에서 두륜산 십리 숲길의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가을 단풍 테마상품으로도 선정된
해남 단풍체험 축제에서는
숲속의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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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 여파로 단체헌혈이 급감하는 등 혈액공급난속에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직원 백여명이 단체헌혈을 실시해
혈액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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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해양 운송체계를 소재로 한
'고려! 뱃길로 세금을 걷다' 특별전이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에서 개막돼
내년 1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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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신 화가들로 구성된 삼목회 전시회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돼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