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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다시 늘까"…2차 지원금 앞두고 상권 '들썩'

주지은 기자 입력 2026-05-12 18:05:48 수정 2026-05-12 19:16:17 조회수 27

◀ 앵 커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 지 
보름 정도 지났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데요.

소상공인들의 체감도는 어떤지,
주지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동네 마트 유리문에
고유가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붙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1차 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실제 사용이 가능한지를 묻는 고객이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 INT ▶ 최고은/ 마트 대표 
"아무래도 대형마트에 가서 (지원금을) 못 쓰시다 보니까 동네마트로 와서 그동안 필요하셨던 물건들을 많이 구매하시고.."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많은 식당가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INT ▶ 이상문 / 식당 대표 
"직접 오셔가지고 고유가 지원금을 여기서 쓸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고기도 드시고 .."

[ CG ]
실제 지원금에 대한 관심은 
신청률로도 확인됩니다.

행정안정부에 따르면 1차 대상자의 
91.2%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특히 전남은 93.6%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광주 역시 92.3%로 전국 평균을 웃돌며 
광주·전남 지역의 높은 호응도를 보였습니다. //

◀ st-up ▶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1차 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전체 국민의 소득 하위 70%가 그 대상입니다.//

과거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매출 증대 효과를 경험했던 소상공인들은 
이번 2차 지급에 더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INT ▶ 정전희 / 식당 대표
"(정부에서) 이런 지원금이 나올 때 특히 먹는 데에, 저희같이 식당 같은 데에 돈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2차가 지급되면 (소비가) 많이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차 지원금 
선정 기준을 최종 발표했습니다.

지난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월 납부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가리되, 
지급액은 지역별로 차등을 뒀습니다.

[ CG ]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 원입니다.

오는 7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되는 2차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MBC 뉴스 주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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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은
주지은 writer@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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