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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학·기상학 합동 기술위원회 총회가
2012년 여수 세계 엑스포 기간동안 여수시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각 국의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여수 엑스포 성공개최의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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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학-기상학 합동 기술위원회가
모로코에서 총회를 갖고 차기 개최지로
여수시를 선택했습니다.
◀SYN▶피터 젝스터 공동의장*세계 해양학 기상학 합동 기술위원회*//다음 개최지인 여수시에서 다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줄것을 확신합니다..//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 등 3개국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여수시가 2천12년 세계 박람회를
비슷한 주제로 다룬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4년마다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열리는
해양학·기상학 총회는 당초 2천13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여수 엑스포 기간과 맞춰
일 년 앞당겨 졌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발맞춰 열리는
총회에는 백개 국에서 해양학과
기상학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 엑스포 성공개최는 물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테마별 전남투어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전라남도는 이번 총회유치로 2천12년
세계 한상대회 유치 가능성도 커졌다며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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