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이 동계전지훈련을 비롯한 내년도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의 경우 2010 춘계 한국 중등축구대회
유치를 시작으로 배구, 레슬링, 펜싱 등
전국 대회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목포와 강진 등 도내 나머지 시군들도
야구와 축구 등 동계전지훈련팀과 스포츠대회
잡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겨울에만 46만 6천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2백 56억 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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