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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동춘 마지막공연(R)

입력 2009-11-12 22:05:27 수정 2009-11-12 22:05:27 조회수 0

◀ANC▶

목포와 인연이 깊은 국내 유일의
동춘서커스단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운영을
중단합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동춘서커스단은 오는 14일
경기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마지막 공연에
나섭니다.지난 1927년 목포에서 첫 무대를 연
동춘 서커스단은 배삼용등 유명 스타들을
배출했지만 80년대 이후 관객이 줄면서
쇠퇴의 길을 걸었으며, 82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문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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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 중인
목포 애향중학교 공사가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39% 공정에서 중단됐습니다.
목포 교육청은 일단 내년 3월 8학급 규모로
개교해 정원을 늘려갈 계획이지만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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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이 350억여원의 민간자본
신축사업 착공에 들어가 2011년 11월
양,한방 협진체계를 갖춘 현대화된 병원으로
개원됩니다.민간사업자들은 준공 뒤 20년동안
시설 유지관리와 운영을 담당하고
투자사업비는 20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로
지급합니다.
=
두륜산 십리 숲길의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흥사 단풍축제가 내일부터 사을동안
열립니다.두륜산 일대에서 열리는
제7회 단풍체험축제에는 숲 속의 색소폰 공연,
포크송 페스티벌, 당나귀 타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이달 한달 동안 목포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열립니다.시민문화센터에서는
22일 미야 마이스키 첼로 연주회
28일 조수미콘서트,
문화예술회관과 여객터미널 예술갤러리에서도
크고 작은 전시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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