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첫 야구장이 들어서 지역 생활야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옥암지구 빈터에 들어선 임시야구장은
가로 세로 각 121미터 규모의 야구연습장과
파고라, 옥외용 벤치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2일 개장식과 함께 친선야구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목포지역에는 10여개 생활체육 야구팀이
활동하고 있으나 야구장이 없어 대불대와
함평 등지를 떠돌며 훈련과 경기를
치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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