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전남지역
일부 특수학교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위해 예방접종이
하루 앞당겨졌고, 오늘은 목포 인성학교와
함평 영화학교 등 특수학교 2곳에서
222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백신을 맞은 비율은 두 학교 학생
269명의 83%로 타미플루를 복용중인 학생이나
감기환자는 접종을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내일부터는 전남의 962개 학교에서
28만여 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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