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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지역에 조성되는 농공단지가 업체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로 조성되는 농공단지도 불과 10% 공정에
70%가 넘는 분양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
◀END▶
무안 청계농공단지 인근에 추가로 조성중인
청계 제2 농공단지입니다.
30만제곱미터의 농공단지 전체 공정률은 11%.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모두 25개 전문 제조업체가 입주예정인 가운데 18개업체 72%가 이미 가 분양을 마쳤습니다.
통상 30% 공정때 나가는 분양 공고도 하기
전입니다.
◀INT▶김옥 경제개발과장
*무안군*
"요즘 경제인들이 부쩍 많이 찾는등
분양 문의도 쇄도..."
무안 농공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도청이전에 따른 행정 인프라등 투자환경이
구축되고.
광-목간 국도변에 입지한데다 무안- 광주간
고속도로까지 개통돼 대도시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INT▶김응수대표 (가 분양 업체)/자막
"도청의 행정지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전국의 고객들도 오셔서 제품을 보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무안 삼향과 일로,청계등 3개 농공단지도
2년전 분양이 끝났습니다.
추가로 조성되는 제2 농공단지도 조만간
100% 분양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S/U) 전남 도내 22개시군 가운데
농공단지 4곳이 가동되고 조성되는 곳은
무안군이 유일합니다.
무안군은 이번 농공단지 조성으로 770명의
신규 고용과 연간 116억원의 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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