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민의 억울함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하는
'이동신문고'를 목포와 장성,담양 등 3곳에
열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는
오는 25일 장성을 시작으로 26일 담양,
27일 목포에서 운영되며
전문조사관과 전문위원,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농림,환경과 건축,도로,산업 등
각 분야별로 민원 해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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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장애인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는 장애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이 1인 2조로 편성돼
휠체어 타기, 눈 가리고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경험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체험
설문조사를 통해 앞으로 장애자를 위한
도로환경 개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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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상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취,정수장 시설관리와
자체 수질검사,급수 보급률,부채비율 등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전국 213개 공기업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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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청계면 일원에 조성중인 청계
제2 농공단지가 현재 11% 공정에 불과한데도
입주 대상 72%의 분양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도시 접근성이 좋고
도청 이전에 따른 행정지원등 인프라가
구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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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 소방서들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오늘 기념식에서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등
65명에게 표창을 전달했고, 지역 소방서도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갖고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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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채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