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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올해 수능관리 감독교사 최대 투입

입력 2009-11-06 19:05:39 수정 2009-11-06 19:05:39 조회수 3

전남의 이번 대학수학 능력시험은 시험장이
추가로 설치되고 신종 플루까지 겹치면서
시험장 관리감독 교사가 최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수능 시험 응시자는 만 9천344명으로
원거리 수험생의 불편을 덜기 위해 광양과
영광 화순에 추가로 8개 시험장을
증설했습니다.

여기에다 신종 플루에 따른 추가 교실
확충까지 맞물려 각 고사장마다
교사 8명과 보건교사 2명 등이
추가 배정 되는 등 지난해보다 798명이
더 늘어난 3천 796명의 교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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