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중국산 소금과
젓갈류 등의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에 대해
해경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연말까지 목포와 진도, 영광 등
바닷가 지역의 대형 창고나 항구를 중심으로
외국산 소금, 절임배추, 젓갈류의 국내산
둔갑 유통과 원산지 허위 표시에 대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해경의 원산지 특별단속에서는
모두 12명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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