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단체 연합회가 선정한
친환경 전문식당에 전남에서는
순천 '행복한 밥상'이 최상위 등급인 녹색 등급을, 목포 '옥정 한정식당'이 청색 등급인
우수식당으로 선정됐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사용식당 등급은
주황색과 청색, 녹색 등으로 분류되는데,
주황색은 무농약 쌀을 백%사용해야 하고,
청색등급은 과채류까지도 무농약 농산물을 90%이상 사용해야 하며,
최상위인 녹색은 육류까지도 무항생제
또는 유기 축산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전남도내에는 16곳의 친환경 농산물
전문식당이 운영되고 있는데,
관련단체의 등급 선정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