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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지역사회 기반형 생활문화 정착시급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1-02 08:10:55 수정 2009-11-02 08:10:55 조회수 0

슬로시티 녹색관광상품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품앗이와 두레, 향약 등
선조들의 전통을 되살리는
생활문화운동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전남도립대에서 열린
'녹색성장과 슬로시티' 라는 주제의
학술대회에서 장희정 신라대 교수는
이같이 말하고,
전통 복원과 재연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손해식 동아대 교수와
허양회 미국유타밸리주립대 교수는
'그린투어리즘과 녹색성장'과
'그린미팅과 이벤트'라는 각각의 주제발표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의 확보와 마케팅 강화,
복합경영에 의한 수익 창출 등이 선결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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