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100세 이상 장수노인은
백86명으로 이 가운데 87명이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100세 이상 노인을 파악한 결과
남자 21명, 여자 백65명 등 모두 백86명으로
조사됐고 지역별로는 여수가
가장 많은 스무 명에 이어
순천, 고흥-보성, 신안 순입니다.
도내 최고령자는 순천에 사는
박천례 할머니로 백 열살이고
100세 이상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경우는
백여섯 살인 함평 유수남. 채영석 부부가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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