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까지 전국의 환자 이송시간이
30분 이내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환자 이송시간이
30분 이상 걸리는 전국 175개 읍·면 지역에 119구급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낙도,오지는
헬기나 경비정으로 환자이송중에 응급처치가
가능하게 해양경찰청과 산림청 등에
응급의료장비를 보강할 방침입니다.

또 응급 의료기관이 없는 전남 함평과
경기 가평 등 43개 군 지역에는
정부지원 의료기관을 짓는 한편
상급 응급의료센터가 없거나 부족한
6개 진료권에도 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