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과 대장암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사 등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린 '건강교실'에서
목포기독병원 서경원 박사는
"위암은 이른바 5대 암가운데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이지만, 조기발견을 통해 치료하면, 생존율 또한 높다"고 말했습니다.
서박사는 전남은 10만명당 암 환자 발생률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소금섭취를 줄이고
금연 하는 등 생활관리와 함께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한 조기발견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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