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 고가매입 의혹과 관련해
강진군과 성윤환 국회의원실의 감정싸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성윤환 의원실이 최근 실시된 청자 재감정이
일부 위원들의 경력과 소속이 허위로 소개되는
등 문제가 많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곧바로
반박자료를 내고 이는 졸속 국감의 전형이라며
성 의원측은 강진군과 강진군민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일, 국정감사에서 처음 제기된
청자 고가매입 의혹은 재감정에 이어 양측의
폭로성 감정싸움으로 변하고 있어 검찰의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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