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순천시 기적의 도서관하면
전국 자치단체 도서관 문화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작은도서관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책도
모색중에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ＥＮＤ▶
◀ＶＣＲ▶·
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적의 도서관을 유치한 것은 지난 2천3년,

현재 순천시의 도서관 장서만 52만권,
시민 7천명당 도서관 1개에 이르는
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2천3년 전남에서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등
전국적으로 도서관 문화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순천시의 도서관 시스템을
전국 자치단체에 산재한 도서관 운영의
모델로 삼기위한 정부차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국립중앙도서관장
"국내 도서관 문화를 어떻게 정착시킬지 관심"

순천시 관내에만 40여곳에 이르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노력도 모색중에 있습니다.

1억2천만점에 이르는 방대한 디지털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연계해
작은도서관에 접목시킨다는 것입니다.
◀ＩＮＴ▶ 김장곤 과장
국내 기초지자체 평균의 8배에 이르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로
도서문화 부흥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