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농협, 무안서 양파보험 시범 판매

입력 2009-10-22 08:10:57 수정 2009-10-22 08:10:57 조회수 1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양파 농작물
재해보험을 오는 11월 27일까지 무안에서
시범 판매합니다.

가입 대상은 가을파종 양파이고
무안지역에서 양파를 1천500 제곱미터 이상
경작하는 농가로 가입 금액이 3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보험금의 종류는 파종 후 양파 식물체가
70% 이상 고사할 때 지급하는 '경작 불능
보험금'과 평년보다 30% 이상 수확량이
줄어들 때 지급하는 '수확감소 보험금'이
있고 농가 보험료 가운데 정부 50%,
지자체가 30%를 각각 지원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20%만 부담하면 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시범 2년차인 양파 보험은
무안과 경남 창녕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