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 고가매입 의혹을 풀기 위해 실시된
재감정에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강진청자 고가매입 의혹을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성윤환 의원은
강진청자박물관이 지난 19일 실시한 청자 유물
재감정에서 2007년 청자구입 시 감정위원이었던
정 모씨와 친분이 있는 인사를 감정위원으로
내세워 말맞추기를 시도했고 일부 위원들의
경력과 소속은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성 의원은 오는 23일 문화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밝힐 계획이어서
청자 고가매입 의혹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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