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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속 신종플루 감염 학생 급증

양현승 기자 입력 2009-10-20 22:05:27 수정 2009-10-20 22:05:27 조회수 1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의 수가 다시 늘면서 교육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들어 전남지역에서 신종플루에 걸린
학생 수는 하루평균 10명 안팎으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어제(19) 하루만 37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쌀쌀한 날씨속에 감염 학생수가
급증했습니다.

어제까지 전남의 학교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3명을 포함해 모두 479명의 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됐고, 무안과 보성의 학교 3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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