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전남지역 친환경 인증기관의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 6곳 가운데
5곳이 무리한 인증 등으로 영업정지를 받는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우수 농산물 인증기관에 대한 점검에서도
업무규정 위반 등으로 6개 업체가
행정처분과 기관주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민간인증 기관에 대한 감독이 소홀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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