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건강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2009 목포시민 자전거 축제가 열렸습니다.

환경생태 체험을 위한 청소년 에코 페스티벌이 개막돼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다양한 자전거들이 목포역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차량이 가득했던 도로가 오늘 하루 만큼은
자전거 천국으로 변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건강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자전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화창한 가을 주말 도심을 질주하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ＩＮＴ▶
(날씨가 화창하고 기분 좋습니다.)

◀ＩＮＴ▶
(친구들하고 나와서 자전거 타니까 좋아요..)

안전생활 정착을 시민운동으로 펼치기 위한
목포 안실련이 창단됐습니다.

최우선 목표는 교통사고 사망율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활동의 촛점을 맞췄습니다.

◀ＩＮＴ▶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하는 것이죠..)

청소년들의 환경생태 체험을 위한
에코 페스티벌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폐기물을 자원화 하는
체험부스도 설치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ＩＮＴ▶
(이런 축제가 곳곳에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목포가 낳은 여류작가 소영 박화성 문학축제가 열렸습니다.

축하연주와 퀴즈 대회, 국제학술대회 등이 이어져 박화성의 문학세계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졌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