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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열기 전남 응원용품 많이 팔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0-17 22:05:38 수정 2009-10-17 22:05:38 조회수 0

플레이오프에 이어 한국시리즈가 본격화 되면서 프로야구 열기가 절정에 이른 가운데,
전남의 응원용품 판매량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온라인 쇼핑몰 업체가 지난 한달동안
야구용품과 응원용품의 지역별 구매자수를
조사한 결과 응원용품은 전남지역의 구입율이 전국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야구용품의 경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기아타이거즈 연고지인 광주지역과
롯데 연고지인 부산 경남의 구매자 비중이 높아 프로야구의 높은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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