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중소기업청이 제출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라남도는 64.1%,
전남도 교육청은 67.1%의 구매실적을 보여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는
중소기업 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국가기관 가운데는 국무총리실이 51%로 최저를 기록했고, 경상남도와 전남대 병원, SH공사,
농협중앙회 등이 기관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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