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15일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일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암 삼호지구에 건설중인
F1경 주장은 종합공정률이 53%를 넘어선 가운데
최근 미확보된 국비 8백80억 원도
김형오 국회의장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잇따라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확보를 약속해
국회 심의에서 예산반영여부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는 F1지원법에 근거해 올해 안에
중앙과 지방인사 백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고
내년부터 F1코리아 그랑프리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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