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값 안정 대책을 촉구하며 전남도의원들이 대정부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의원 51명은 오늘
도의회 앞 광장에서
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쌀값 안정대책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도의회는 쌀값 안정대책과 관련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발송했지만,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천막농성과 상경투쟁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요구를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