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상기온으로 극심한 가뭄이 반복되면서
물부족 현상이 심각한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수지 규모 확대 등이 추진됩니다.

이슈와 인물 순서..

오늘은 김양훈 기자가 장명식 영산강사업단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ＥＮＤ▶

지난해 가을부터 올 봄 까지 가뭄이 계속돼
주민들은 많은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저수지 확대가 추진됩니다.

현재 전남의 저수지는 천여 곳,
내년까지 저수지 십여곳이 신설되고 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됩니다.

◀ＩＮＴ▶ 장명식
수자원 이용율을 높이는등.//

J프로젝트내 송천지구에 최근 대규모 농업회사
건립을 위한 사업자 3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가 특급호텔 등을 추진중인 곳이어서
앞으로 논란이 계속 일것으로 보이는데

영산강사업단은 농지라는 개념을 벗어나면
안된다는 원칙아래 내년부터 기반시설 설치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합니다.

◀ＩＮＴ▶ 장명식
수출 전문경영체 형태로.//

지난 81년 완공된 영산강 하구둑입니다.

영산강 홍수조절 등의 목적으로 건설됐지만
수질악화 등 문제점이 줄곧 지적돼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영산강 하구둑 구조 개선을 마칠 계획입니다.

◀ＩＮＴ▶ 장명식
배수갑문 확대와.//

정부 예산 확보가 관건이지만
무안과 함평 등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영산강 4단계 사업은 찔끔 예산 배정으로
더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