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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문화캠페인 추진(R)

김양훈 기자 입력 2009-10-08 22:05:13 수정 2009-10-08 22:05:13 조회수 0

◀ANC▶

복잡한 행정용어를 한글로 바꾸는 등
문화캠페인이 추진됩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한글날을 앞두고 오늘 도 산하 사업소와
출연기관 간담회를 열고 각종 행정용어에
국적 불명의 외국어가 난무하고 있다며 전남이
앞장서서 복잡한 행정용어를 한글로 바꾸는 등
문화캠페인을 벌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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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리그에 참여할 목포시청 축구단이
다음 달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합니다.
목포시는 김정엽 감독을 포함해 이상용 선수 등
선수단 15명을 1차로 선발한 데 이어 조만간
나머지 선수들을 꾸려 34명의 선수단으로
다음 달 축구단 창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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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 특구'
지정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해남에는
2천헥타르에 이르는 고품질 고구마 생산단지 등
4곳의 전문유통센터가 가동되는 등 생산과
가공, 유통이 폭넓게 발달해 고구마 특구로
지정되면 전국적인 브랜드 지명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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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하당지구 옥암천변을 따라 조성된
'복산 먹거리촌'이 전남도청 음식문화 개선
시범거리로 지정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참여를
희망한 복산 먹거리촌 음식점 21곳에 간판과
식단개선 참여업소 표시판 제작 등을 지원하고
여수시와 순천시에서도 이 같은 시범거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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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냉동게로 만든 게장 파문으로
여수 산지 게값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
이번주 여수산 돌게의 경매가격은 8~9킬로그램
한 상자가 9만원으로 중국산 냉동게 파문
이전 4만원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해 배 이상
뛰는 등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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