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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남해안권 종합발전계획 부처협의

김윤 기자 입력 2009-10-07 22:05:09 수정 2009-10-07 22:05:09 조회수 1

전남과 경남, 부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권 종합발전계획안이
정부 부처에서 이달부터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9월) 24일
전남과 경남, 부산시가 공동으로
제안한 남해안권 종합발전계획안과 관련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기획재정부 등 6개 정부 부처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을 확정한 뒤
동서남해안권 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12월 중순쯤 최종안을 결정고시하기로
했습니다.

남해안권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된
전라남도 주요 사업은 압해 송공항 거점 개발과 항공기 수리기능, 판타지 아일랜드 개발,
새천년 대교, 목포-제주 해저터널,
고흥 우주산업 클러스터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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