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 남항 앞바다에서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 영암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목포자연사박물관 조류연구팀은
목포 남항 앞바다에서 지난해 노랑부리저어새
4마리를 발견한 데 이어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 4일 먹이 활동을 하는 저어새 한 마리를 발견했다며, 어린 저어새인 점으로 미뤄
무리에서 이탈했다가 잠시 기착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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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영암에서 제13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올해로 백세를 맞이한
영암군 이계천 할아버지 등
장수 어른신 69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을 증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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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올해의 농업인상에는
고소득 쌀생산 분야에 화순 김명철 씨,
원예특용작물 분야에 고흥 신강식 씨,
유통가공분야에
담양한과 명진식품 대표 박순애 씨,
축산분야에 곡성 조신익 씨,
임업분야에 강진 임해진 씨, 농산물 수출분야에 남도식품 김용권 씨 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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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옥외광고 대상전에
순천 조례동 최병무 씨의 '가마골 화로구이'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25개 작품이 수장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입상작품은 오늘(7일)부터
오는 9일까지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리는
'2009 제8회 전라남도 옥외광고 대상전'
행사 기간동안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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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기존 전남야구장 옆에 추가로
야구장 1면과 편의시설을 건설하는등
'전남야구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 야구장은 2만3천㎡ 규모로
인근 광주와 목포 등지에서 연중 7천여명의
사회인 야구인들이 주말마다 즐겨 찾고 있으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2군의 연습경기와
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