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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용]J프로젝트 탄력(R)

김윤 기자 입력 2009-10-06 22:05:26 수정 2009-10-06 22:05:26 조회수 0

◀ANC▶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여섯개 구획 가운데
하나인 삼호지구가 기업도시 심의 위원회를
통과하면서 J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이는 데
전라남도는 이달 중으로 또다른 구획인
구성지구도 기업도시 승인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업도시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삼호지구는 조만간
실시계획과 보상대책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삼호지구는 영암 삼호읍 난전리
9백만여 제곱미터에 오는 2천25년까지
1조 5천억여 원이 투자돼 만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개발됩니다.

(C/G)특히,
삼호지구는 개발면적의 28%를 공원녹지로
조성하고 허브가든과 스포츠단지, 에너지 발전단지가 들어서는 등 저탄소 녹색관광
시범도시로 내년 상반기쯤 1단계 공사가
착공될 전망입니다.

삼호지구의 개발이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F1경주장이 들어서는 삼포지구와 구성지구,
부동지구의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C/G)구성지구는 이달 중으로 법정자본금
9백억 원을 마련해
기업도시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고
부동지구도 12월 말까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칠 예정입니다.

◀INT▶박은호 기업도시과장*전라남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초송지구와
농식품부와
마찰을 빚고 있는 송천지구는 여전히 문젭니다.

특히, 송천지구는
농식품부와 대규모 농업회사를 둘러싼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계획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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