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과 장성군, 화순군이 전라남도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의 3개 군에 대한 정기종합감사 결과
장흥군 97건, 장성군 88건, 화순군 96건 등
모두 2백81건의 부당 행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장흥군은 보건진료소에서 의약품 9천만 원
어치를 구입하면서 보건소의 낙찰률을
적용하지 않고 보건진료소 자체
단가계약률로 구입해 2천3백만 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부당 행정행위에 대해
시정과 개선. 주의조치를 내리는 한편
백40억 원을 회수.추징.감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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