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에 납품되는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 감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백% 한우가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남교육청이
검사시료를 의뢰한 22건과 목포교육청 6건 등에 대한 DNA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두 '한우형'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소의 모색유전자를 분석해
'한우형'과 '젖소형'으로 판별한 것으로,
축산기술연구소는 검사방법의 판별력을 높이기 위해 올 연말부터는 초위성체 검사방법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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