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의 경관개선을 위해서는
지역특성을 살린 체계적인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섬 경관디자인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팀은 전남지역의 섬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는 선착장, 방파제, 안내간판 등의
색체 개선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건축물에 대한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섬 경관 디자인 용역은
지난 2천8년 부터 오는 2천17년까지
국가사업으로 추진는 섬개발 10개년 계획에
앞서 시행되는 것으로,
최종용역보고서에 채택된 지침들은
도서지역 시군에 통보돼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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