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한 관리 감독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으로 참여하는
2천백50곳을 대상으로 상시 진료감독을 통해
진료여부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절 비상진료기간에 도와 시군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광주와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응급상황 발생에 즉각 대처하도록 했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특히 이번 추석연휴기간동안
급성 열성호홉기질환자의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3곳과 거점약국 28곳을
추가지정하고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해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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