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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정보화마을 추석특판 18% 급증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0-03 22:41:51 수정 2009-10-03 22:41:51 조회수 0

전라남도가 한가위를 맞아 실시한
정보화마을 추석특판 행사에서
2억7천만원어치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가량 급증한 것으로,
특히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매출실적이 2억4백만원에 달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올해는 희망근로 상품권을
정보화 마을 물품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매출확대에 도움이 됐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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