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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뒤로하고...(R)/데스크용

박영훈 기자 입력 2009-10-04 22:05:27 수정 2009-10-04 22:05:27 조회수 0

◀ANC▶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뱃길과 도로 등은 예년보다 크게 붐비진
않았습니다.

장용기 기자의 보도.
◀END▶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

섬 고향을 뒤로하고 다시 일터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성이 담긴 고향 선물을 들고 떠나는 마음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INT▶ 이명관 /신안 비금 귀경객

이번 추석 목포와 완도,여수항 등 도내 뱃길
귀성객은 7만 5천여 명.

짧은 연휴탓에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큰
혼잡없이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일부 정체 구간이 있었지만 고속도로 소통도
평소 주말 수준으로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역과 버스터미널 등 나머지 교통기관도
이용에는 불편이 빚어지지 않습니다.

◀INT▶ 이송희 /서울 면목동

목포 등 전남지방의 귀경 행렬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지만 대부분 일터로
돌아간 상태여서 혼잡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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