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공항로에서 목포공항 방면으로 운행중이던 25톤 짜리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폭 1미터, 길이 20미터 가량의
대형 파이프 5개가 도로에 굴러 떨어져 이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영암경찰은
트레일러 옆에 설치된 지지대가 구부러지면서 파이프가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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