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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 추석민심잡기 분주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0-02 08:10:59 수정 2009-10-02 08:10:59 조회수 0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교육감과 시도의회의 교육의원까지
최대 '1인 8표제'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은 물론
정치 신인들까지 대거 출마할 예정이어서,
역대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정당 유력인사들까지 전남지역 민심을 살피는 일정을 마련하고
실행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이번 추석은
사실상 정치인들의 '대목'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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